2024.05.18 (토)
'기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누구나 일상에서 음악가가 될 수 있는‘익산시 1시민 1악기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무대 위에서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27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악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26팀, 164명 수강생이 참여해 악기 강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냈다.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는 시민이 모두가 쉽게 악기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반려악기 시대’를 열어가며 강습에서 악기 기증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표회에 참여한 시민음악가들은 2월부터 5개...
익산시가 이달부터 5월 14일까지 익산의 예술, 문화, 생활상, 변천사 등을 알 수 있는 ‘제3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멋지다 문화야! 최고다 예술아! 익산의 기록물 보여줘!’라는 주제로 익산지역에서 누린 문화,예술 추억을 기록 문화로 남긴다. 참가대상자는 지역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대상은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 중인 익산의 문화, 축제, 풍속, 예술 등을 알 수 있는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의 기록물이다. 특히 2023년 기획 주제인‘익산의 문화예술...
익산시가 주민들의 지역 내 일상생활과 세대 간 역사를 담는 도내 최초 민간기록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을 본격 구축한다. 시스템이 개통되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익산 자료를 쉽게 접하고 직접 이용할 수 있으며, 주제·시기별 범주화 및 소장기록물 컬렉션 온라인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된다. 3일 시에 따르면 익산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기록관리위원회 문이화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수보고회는 사업 추진 목표와 수행 계획 발표 및 민간기록물관리위원회 및 관련 부...
익산시가 추진 중인 1시민 1악기 프로젝트가 시민들에게 예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추진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인 1만 명 시대로 도약할 계획이다. 27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악기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16개 팀, 총 90명이 참여해 악기 강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한 16개 팀 중 사전 평가 점수인 출석률, 홍보 점수와 발표...
익산시가 산업과 문화, 관광을 접목한 축제들이 잇단 성공을 거두며 新산업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9까지 9일간 열린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제1회 보물찾기 깜짝 축제’가 익산 대표 산업을 알리고 관람객 관리 등 안정적 운영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들은 홀로그램산업과 관광자원인 교도소와 축제문화를 결합하고, 보석산업과 2캐럿 다이이몬드 '보물찾기'를 통해 보석문화관광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광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했다. 농업...
문화도시 익산시가 악기 나눔과 배움을 통해 ‘1시민 1반려악기’ 시대로 도약한다. 특히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로 직접 찾아가는 강습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악기 기증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 가족부터 돌봄전담사까지⋯일상에서 예술을 즐긴다 이달 초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첫 강습을 받을 20팀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9월 모집공고를 통해 총 62팀, 361명이 신청했으며 경쟁률이 3대 1을 넘어서며 열기가 뜨거웠다. 호응이 뜨거운 만큼 내년부터는 매년 ...
국내 귀금속 보석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익산 옛 보석산단이 축제의 장으로 재탄생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보석산업을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국내 대표 보석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보석문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등동 귀금속 보선산업단지에서 ‘제1회 보물찾기 깜짝축제’를 개최한다. ‘익산은 보석이다. 보석은 문화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익산만의 특색 있는 체험과 공연, 전시 등으로 새로운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
백범 김구 선생 이리 방문, 해공 신익희 선생 유세사진 등 익산 근현대사를 담은 시민들의 기억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익산 교육의 발자취, 기록으로 말하다’를 주제로 ‘제2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83명의 공모 참가자들의 문서, 일기, 사진 등의 수상 및 기증 기록물 2,081점이 전시된다. 첫날인 7일 개막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및 한동연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교육청, 박물관 관계...
익산시가 특화된 작은도서관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멀리 가지 않아도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곳, 익산 도심 곳곳에 각각의 특성을 담은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 만화가 좋아, 동산작은도서관 도내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은도서관을 꼽으라면 이곳을 추천한다. 동산동 사회복지관 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으로 전북 유일 만화 특화도서관이다. 클래식 만화 및 학습 만화 등 만화 코너가 마련돼 있고, 이 중 주민들이 기증한 만화도서도 꽤 많다. 특히 만화특강(4컷 만화 그리기), 만화 캘리그라피(성인, 아동/ 만화 테마) ...
익산로컬푸드협조합(대표 오동은)은 지난 23일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백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진(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백미 기탁)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6년 반 동안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을 운영하며 750여 조합원들과 함께 올해 100억 매출을 목표로 익산시 농업인들의 판로 확보와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오동은 조합장은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은 익산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성장해온 만큼 코로나19 여파와 경제 침체로 생계에 어려...